내사랑 효티를 오늘 전부 보내 주었다.
어쩌면 나는 그 주식을 너무 사랑해서 다시 찾을 지도 모르겠다.
내게는 뭔가 애증의 주식같은게 되어 버렸다.
최근 읽은 니콜라스 다비스의 [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의 영향으로.
나는 박스 이론을 활용하여 이번 수익을 지키고자 대응 했다.
완벽하게 터득하지도 않은 방법을 처음으로 실전에 써 먹는 순간이었다. (왜 그랬지?)
설마 여기까지 떨어질까 하는 마음에 어느 정도의 수익금을 확보하기 위해
스톱매도 라는 것도 처음 시도 해보았다.
엊그제 아래와 같이 썼기 때문에...

위와같이 대략 셋업을 하고 저 가격이 되면 익절매(?)해야지 했었다. 수익확보를 위해 온스탑매도!
내가 조금 높게 돌파 2차 매도가(41)를 설정했는지
시초에서 금방 36.9(-10%하락)가 되었고, 삼성증권 계좌의 모든 주식은 팔리게 되었다.(133주)

어마어마한 수익을 맞이하게 되고 나니, 나도 모르게 뇌동매매를 하게 되었고,

내가 갖고 있는 모든 효티주식을 냅다 패대기 쳤다. (37에 모두.-183주)
전날 종가가 38.85인데 10% 하락(34.97)보다도 더 떨어졌다.
오늘 최저가는 34.45(11.35%)까지 떨어졌다가...(휴~ 잘팔았다..역시 다비스 형님..했다가....)
다시 반등하여 나의 매도가보단 조금 낮게 종가를 맞이 했다. 36.3 -_-+
각각 36.9만x133주 / 37만x183주에 팔았고...
두 계좌의 수익금은 무려......................................
2,157만원!!!!!!!
그런데.....
왜지?
이... 안기쁜 느낌은 뭐지???

이렇게나 큰 수익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왜 공허하고 허탈하지?
오늘 두 계좌의 수익은 사실상 실로....대단한 것이었는데 왜 나는 더더더를 외치고 있지?
그리고 왜 자책을 하지?
37.95의 10%를 손절매가(34.155)로 했어야지라고.....후회를 하고있다.
내가 이러는건 아마도.....더 올라갈 것 같은 기대감과 이상한 직관 때문이겠지..........
50만원(37의 약35%)은 그냥 뚫어버릴 것 같은 굉장한 느낌...
그랬다면 13만원 x 316주니깐 4,100만원이 추가되었겠지? 6,200만원..ㅎㅎㅎ
흐아아....어질어질하네...
그만하자 의미없다.
모두 +2,157 만원의 수익을 달성했고 넌 충분히 잘했단 말이다.!
비록..
그제는 상한가 종가기준 수익이 2,461만원
어제는 종가기준 수익이 2,776만원... 그리고 잠시동안 NXT장에서 3,400~4,392만원의 수익..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아마도 이런게 원인일 테다.
나의 찜찜함/ 안기쁜 느낌/
팔고 나서 계산해보니 약 1.2억의 가치를 팔은 거더라. 사실상 수익율은 20% 언저리 인듯하고,
미쳤었는지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했다니 한 종목에 말이다. 약간 놀랍기도 하다.. 그랬는데도 고작 2천의 수익이라니 ㅎㅎ
지나가던 개....로봇주가 웃고 간다.
그래도 나는 그건 알아야 한다.
욕심의 통제 / 과욕의 통제 / 탐욕을 없애고 / 질투하지 않는 행위가 날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
그리고 이런 무수한 경험들이 조금 더 단단해 지는 나를 만들어 줄 것이다.
나는 지금의 노력과 수고로움이 아주 단단한 눈덩이 혹은 돌계단이 되어 주리라 생각된다.
저 높은 부자의 대열에 오르기 위해서.!! 그리고 스노우볼 이팩트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말이다.
1억이 얼마 안남았다.
올해의 목표는 오늘 부로 바뀌어서 1억에서 2억으로 상향한다. (아직 1월이다.)
1억까지 1,500만원 정도 남았다.
2억까지는 1억 1,500만원이 남았다.
아래 글을 다시 한번 읽고 긴 안목으로 과욕을 통제하자....울고 싶어지 더라도.....
세상은 넓고 좋은 종목은 많다!
빨리 끝낸 결단이 한두 번은 틀려도 열두 번이나 스물네 번으로 늘어나면 그 결정은 오른 것이니깐.
너의 수익률 TOP도 실제로는 회전율을 높인 그 주식계좌 아니더냐~!! 230%
너의 지인 중에도 욕심을 통제하지 못한 사람은 돈을 갖지 못하는 것을 항상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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