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등했다가 떨어진 오늘의 국장.
아침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연준의 자이언트스텝이 75bp 적용되었고, 미국의 기준 금리는 1.75%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3% 중후반까지 올린다고 한다. 오늘 걱정을 해서인지 아니면 열려져 있는 문틈으로 들어오는 빛때문인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 버렸다.
미국장은 폭등해 있었고.
다행이라는 마음과 차라리 오늘도 빠지지.. 라는 마음이 같이 공존했다. 난 아무래도 역발상 투자를 즐기는듯 하다.
국장은 아침부터 폭등했다. 대부분의 관심주는 4-5%의 불기둥을 보였고 몇몇 회사는 7-8% 수준으로 불을 뿜었다.
잔고 평가액은 오르지만. 마음만은 편치 않았다.
내 예측(예상)으로는 오늘쯤 매수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뭔가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안달복달 하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했던것 같다. 하려던걸 하지못해서 먹으려던걸 먹지못해서, 가려던걸 못가게 되어서..
오늘 안사면 더 떨어질것 같았지만, 그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이 내겐 또 다른 어려움으로 작용될 것이다.
사실 내 예측도 맞다고 볼수가 없기에 우선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어쨌든 목표주가(매수)는 설정해 놨고,
나는 치타 처럼 사냥감을 기다릴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치타는 정확한 순간을 기다리며 일주일도 넘게 덤불 속에 숨어있는 단다.
어쨌든, 장초반과 달리 장마감시에는 하락했다. 혹은 보합권이다.
다행이다.
시장은 아직 바겐세일 기간을 연장해 주었다.
세일기간은 이번주까지 일지,
아니면 다음주까지 일지,
아니면 이달말
그것도 아니면 블랙프라이데이 쯔음. 왕창세일.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보통 세일기간은 3-4일로 매우 짧거나 일주일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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