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폭풍우가 휘몰아 치고,
다시 바다는 고요해졌다.
스펙타클한 한달이 지나버렸다.
자산?아닌 자산에 큰 돈을 소비하고 난뒤에 짬이 생겼었다.
그걸로 난 투기를 했다. 아주 잠깐 이지만 짜릿함도 맛봤고
아주 오랫동안 생각보다 큰 고통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젠 평온해 졌다.
나는 단지 공부하고, 책읽고, 사태를 파악하다가.
이제 기다리는 낚시꾼이 되어야 겠다.
물속을 알지 못해서 언제 콱! 내찌를 물지 모르지만 그 언젠가 있을
대어를 위해서 투자 근육을 기르고 정신수양을 하며,
지루한 시간을 참아내는 인내력을 길러야 하겠다.
어제는 책을 다시 완독했고, 언젠가 또 다시 그 책을 꺼내 들 터이다.
지루한 시간을 이겨내어야 큰 사람이 된다.
잠깐의 희비를 즐기다 보면 중독 될 것이다. 라고 믿어보고 싶다.
나는 오늘도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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