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며칠째 무너져 내렸다.
10월 20일(금)
10월 23일(월) 부터 10월 24일(화)까지 아주 안좋았다.
특히나 안좋았던 것은 효티였다.
일요일에 아내와 대화하다가 500만원을 더 투자하자고 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투자하고자 합의 했다.
나는 당장이라도 계좌에 연료를 태우고 싶었지만..... 내 생각에 대한 불확실성. 장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아내에 대한 믿음으로 하루를 더 참았다.
그리곤, 화요일에 200만원을 더 태웠다! : 7주
아마 돈을 송금 받지 않았어도 약간의 여유로 인해서 500을 다 넣을 수도 있었지만,
아까와 같은 마음 때문에 다 태우지 않았다.
불확실성.
효티는 현재 9% 내외로 급등하고 있다.
아쉽지만 8% 오른 상태에서 100만원을 추가로 더 태웠다. : 3주
어쨌든, 내가 갖고 있는 매수 단가보단 낮은 금액이었고, 주식수를 늘리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오늘 상대적으로 비쌌지만, 그렇게 했다.
1)이번엔 다르다 <---라는 값비싼 교훈을 얻을 지도 모르겠고,
2)상승추세에 매수하라는 격언에 합당할 지도 모르겠다.
* 아마 1번에 가깝겠지.
이제 4주만 더 사면, 드디어 효티로 200주를 채운다.
아마 이번주에 채워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제 올해가 얼마 안남았다.
배당을 올해만큼 줄지 아니면, 조금 덜 줄지 / 더 줄지 모르겠지만,
급락후에 반등이라는 말이 있듯이 효티가 개구리처럼 폴짝 튀어 넘었으면 좋겠다.
마치 쏘카의 움직임 처럼 말이다.
쏘카는 소액투자를 해서 매도타이밍에 있어서 실수 아닌 실수를 했지만,
효티는 위와 같은 우를 범할 일은 없기를 간절하게 기원해 본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한방에 넘어뜨리려 하지 말고
쨉을 여러번 날리는 것도 어쩌면 하나의 방법인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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