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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휠에 대한 생각.

by Thinking Writer 2022. 10. 12.

요즘 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난 그동안 휠은 작은게 짱이다 라고 생각했고, 그것이 실제로도 맞았다.

 

나같은 소프트 유저한테는.

 

2013년쯔음. 신발을 갈아줬었다.

 

16인치에서 17인치로

 

205-65-16 사이즈에서 215-55-17로 30만원을 주고 타이어집에서 교체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곧 나는 16인치로 재교환 했다. (바로 아래의 경험 때문에....)

 

그 당시 뭘 몰라서 눈탱이를 맞지 않았을까? 한다. 

 

쨌든, 그때의 기억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까페에 써놨던 기록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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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지 멋드러졌습니다.. 자세가.. 좀 나오고..확실히 고급스런 느낌? 승차감에선.. 좀더 하드해진 느낌이

기존에 물컹거림보단 나았죠~ 왠지 유럽스타일 같고 ㅋㅋㅋ 뭐니뭐니해도 자세가 가장 좋았어요!!    +_+

But......

다음날 출근을 하면서, 느껴진것은....밟아도 덜나가는것.... -_-;; 

같은구간을 계속다니다 보니..느낌에 익숙해져있었거든요..

근데..바꾸고나니... 언덕길에서..확밟아야...기존 만큼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ECM/TCM이 적응을 못해서인지.. 울컥거림도 있었고요..(초기현상)

그때부터.... 아 걍 놔둘껄 그랬나...하는 마음이 생겼고........그 마음이 점점 커졌죠..

물론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운전후 내려서 차를 보면 내차의 자세......

그리고 고속코너링에서의 덜 밀림(오버스티어라고 하나요?) 사실.. 코너링 안정성 때문에 인치업의 구실을 만든  

궁극의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그 점을 맘에 위로로 삼으며...

그 제안의 있는 이상한 마음을 없애려 했습니다. -_-제가 요새 거의 한달에 2000킬로씩 타는데... -_-

16인치 일때 서해안고속도로 타면.. 연비 한 15-16나왔습니다. 허나 요즘은 12-13...(트립기준)

** 아마 저땐, 속도계 오차를 몰랐었던듯... 

뒷자리에..타는 같이 타는사람들이 좀 튄다고 합니다. 좀 시끄러워졌다고도 합니다...-_- ;;;;;

저도 덩달아 시끄럽고 튄다고 생각이 듭니다... -_-+ 실제로도 그렇고요..이제 덜컥소리까지 나는것 같고...........

중형에서 준중형으로 다시 바꿔타는 느낌이랄까.....?

제가 느낀 결론은 딱 아래와 같습니다.

17인치 타이어 외경이 더 작은데 가속성이 안나오는게 신기해서..

그러나 폭이 10mm x 4짝 늘어난것은 좀 많이 차이가 나게 하는 요인인가 봅니다. (구름저항)

여튼 장단점을 아래와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 장점

16인치 : 연비우수 / 승차감우수 / 소음 우수 / 가속성(응답성 좋음) / 덜컹거림 적음 / 타이어값 쌈

              코너링은........... 드라마틱하게 하지 않는 Racer 아니신 분들은.. 울나라에서 16으로도 충분한듯..

17인치 : 간지우수 / 코너링우수

              이거 말곤....못찾았습니다.. 아직까지

●단점

A. 16인치 : 간지안남 / 코너링구림

B. 17인치 : 연비하락 / 승차감하락 / 소음증가 / 가속성나쁨 / 덜컹거림 많음 / 타이어값 비쌈

                   엔진 및 기타 부품에 부하 증가

알아보다 보니 누가 글을 올려놨더라구요...왠지 전문가 느낌 ㅎㅎ .

휠을 조금만 공부했었더라면.. 본인은 15인치 스틸휠로 출고했을꺼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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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게 참 간사한게 쉽게 휙휙 변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안된다. 

머리로는 작은휠 16인치가 모든면에서 나은것을 알지만, 차건강을 생각해서도 말이다. 

마음속에서는 지속적으로 중형은 17인치지..!라고 외치고 있다.

 

차량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 근 몇년간을 뒤엎고. 

이 아이랑 오래동안 같이 가야하겠다는 맘을 먹으니 

달라보인다. 더 이쁘게 꾸며주고 싶다. 더 잘 달리게 만들고 싶다. 

 

예전 17인치를 그리며.... 사진 투척.. 

 

지금 후보군은 단 하나이다. dn8 17인치 휠이 그것. ㅎㅎ

 

휠을 바꾸게 되면... 아마 가족들이 싫어하겠지... 쓸데없이 돈을 쓰냐 하겠지..

 

딱딱한 승차감 때문에..왜 바꿨냐구 하겠지... 

 

차도 시끄러워 지겠지.. 덜컹거리고... 엔진소리도 커지고...  차도 잘 안나가겠지...

 

연비도 떨어질꺼야.. 타이어도 비쌀꺼고... 차 건강도 나빠질 꺼야.. 하체부터.. 엔진까지.. 

 

내차는 노후차니깐. 가볍게 다녀야 하거든.. 

 

근데 그럼에도 바꾸고 싶다.... 멋지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 마음.. 타이어가 다 닳아 빠진... 2-3년후 보자꾸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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