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상 가장 안좋았던 날의 행동.(22/05/19)
22년도 지수의 바닥은 단연 5월 12일(목) 이었다. 두번째 바닥은 바로 어제 5월 19일(목) 이었고, 내포트의 하방 압력은 체감상 더욱 크게 느껴졌다. 지난번 글에도 마찬가지, 우리는 더이상 추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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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5/19)에 어떠한 종목을 매수했다.
그리고, 그 매수 했던 종목은 내게 귀중한 예수금이 되어 빈곤한 탄약고를 적당히 채워주었다.
사실 한달 동안 기다렸다가 개봉을 하려했으나, 나는 역시나 시장에 굴복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한달이 되었다. (6/21)
다행이도 내가 팔은 시점은 나름 시계추의 꼭대기 쯔음 이었고, 그 시계추는 중간 지점을 지나,
다시 마이너스 부분에 있다.
내가 잘했던 것은 빙산의 일부를.. 적당한 목표 이익을 보고 팔았다는 것과
그 자금을 미래의 투자를 위해 예수금으로 남겨두었다는 것이다.
못한것은 그 종목의 전체를 다 팔진 못한것이었다. (결국 +80만이익 -300만 손해 이니)
확실히 그날 정리하지 못한 빙산은 내 계좌엔 독이 되었다.
이번주는 매수의 주간이었다.
최근에 눈독 들이고 있는 몇몇 종목중 목표가(매우 보수적인 기준의 가격) 언저리에서
한 종목을 매수했다.
드디어 때가 왔다고 생각하여 매수했다. 근데 마음이 편치가 않았다 그 아이는.
2차적 사고가 개입이 되었거나, 휴리스틱이 발동해서 일수도 있다.
난 서둘러 오전에 익절(0.4%)하고, 한달전 매수한 그 멋진 종목을 다시 매수했다.
마음이 편하다. 어쩌면 나는 늘 그렇듯이 갈아타는 선택에 대해서 후회 할지도 모른다.
또 팔고나니 그런생각도 든다.
마음 불편한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하나?
어쨌거나 난 정반대의 선택을 했다.
떨어지는 그 주식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만약 내가 진정으로 대중과 거꾸로 하는 역발상 투자자라면,
어쩌면 마음 편한 현재의 내 마음이 대중에게는 불편한 마음을 갖게 만들까?
오늘 선택에 대한 항변.
1. 배당 최소 5.4% 이상 (작년 기준으론 11.9%) - 안전마진
2. 떨어져도 물타기 할려고 할때 의구심이 안든다.
3. 고점대비 가장 많이 빠졌다. 38% 수준.
4. 재무재표 측면으로 모든면이 좋은 회사.
5. 지금 시장 우상향은 어렵다. 트레이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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