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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관련된 생각.

하나의 폭풍이 지나갔다.

by Thinking Writer 2023. 7. 25.

머리속에서 거대한 파도 하나가 지나갔다.

 

서류 제출 직전까지 갔다가 포기를 하고 다시한번 나를 믿어 보기로 했다. 

 

롯데캐슬이란 으리으리한 브랜드에서 살아보고는 싶지만, 

 

지금 내가 가진 환경이 솔직히 말하면 더 좋다.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하고 여기 저기 반경으로 다녀도 더 깨끗하고 드넓고 좋다.

 

어젠 딸내미가 들어가게될 초등학교까지 걸어서 갔다. 

 

좋았다. 쾌적했고, 별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우리동네 좋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산책 이후 집에 와서 다시 한번 계산에 계산을 더했다.

 

결론적으로 투자는 부지런하지 않아야함을 느끼게 된다. 

 

계산기를 아무리 뚜드려 봐도 우리가 부지런한 만큼 돈이 많이 벌리진 않았다.

 

기회비용을 생각했을때, 나는 여전히 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생각들었다.

 

현재의 상태에서 떠나버리기 싫었다.

 

그래 지금처럼 멋있게 해내어 보자. 

 

 여지껏 공부하고 멘탈관리하고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을 되새김질 하자.

 

LS와 LS Electric이 오늘 급등하는 것을 보니 효티와 효첨도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잘해 보자 꾸준히 해보자

 

그동안 주식에 너무 매몰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잊을 만큼 다른것을 생각하며 버텼다고 생각하자. 

 

머리아픈 마음을 잠시 잊을수 있었으니까..

 

어쩌면, 몇년후 으리으리한 건축물을 보고 키야.. ~~!! 아깝다...............라고 생각 할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뭐 어떤가. 이것도 경험 그것도 경험이다. 

 

그리고 어쩌면 롯캐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마음이 편한것을 보니 투자의 멋진 기회를 놓쳤나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선택했고 선택을 안함으로써 나는 아무것도 잃지 않았는데. 

 

청약 통장을 만들었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정진하고 매진하여야 겠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현재의 심경과 같으므로 내 머리가 복잡한 상태인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지금은 다시 평정심과 평온으로 물들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