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폭락은 약간의 두려움이 가미 되었다.
그간의 폭락은 조정장의 서막 처럼 느껴졌으나,
오늘의 폭락은 왠지 모르게 두려움까지 동반 된 것을 보니 빼야 할 때 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마치 더블 딥으로 더 심연으로 들어갈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난 계획대로 오늘 조금 더 매수에 들어갔다.
물타기를 그렇게나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는 참... 청개구리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을 뒤로
오늘 또한 지나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싶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바램이며
실상은 이와는 정반대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
그동안 그랬으니깐..
어쩌면, 전혀 새로운 앞날이 새로운 국면으로의 전환이 전개 될 수도 있다.
그렇다 하지만, 나는 겸허하게 내 삶에 주어진 현실을 받아 들여야 겠다.
세상은 생각보다 저질로 그리고 참혹할 정도로 유치하게 돌아간다.
나 또한 어느 끝단에 가면 이기심만 둥둥 떠 다닐 테다..그리고 인간 날것의 유치함만 남겠지.
인간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전쟁은 사라져야 할 것이며, 사라질 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 멸망하는 시기가 올테니까...
독서라도 하면서 오늘의 꿀꿀한 기분을 달래보자...
휴우..
주식 참 어렵네! 살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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