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로
내가 가진 종목중 가장 비중이 컸던 종목에 대한 배당금이 확정이 됐다.
휴우~
배당기준일이 바뀔까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도 바뀌지 않았다.
그래서 난 올 한해 400만원이 넘는 배당을 받게 되었다.
3월 末까지 딴 짓(?) 하지 않으면 약420만원의 병사가 계좌로 밀려온다.
아마도 나를 기다리는 밀린 세금을 쳐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폭등장인 현재의 생각으로는
배당은 그 존재감이 무척이나 작아졌지만(?) 정직하고 확실한 주춧돌 같은 힘센 돈이었던 것 같다.
하락장에서 팔지 않고 버틸 수 있는 멘탈을 잡아 주었고.
상승장에도 올라가는 수익 + a의 무언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줬다.
지금의 수익을 거둘 수 있게 하기위해 꼭 필요한 CORE광물 같은 그 무언가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작은 배당이 예상된다. (기업별로 배당기준일도 바뀌고, 뒤죽박죽이기 때문)
그래도 난 올해보다 많은 배당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 같다.
나에게 있어 배당금이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날의 빗속에서 나를 그나마 보호해 줄 수 있는 철장막 우산 같은 거다.
내년 배당 목표는 1천 만원이 되었으면 한다. 로그 함수의 그래프를 맛보고 싶다.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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