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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율현황

연말정산 (24년 주식투자에 대한 소회)

by Thinking Writer 2024. 12. 29.

이제 내일이면 12월 30일 증시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잠이 오질 않아서, 간단하게 미리 연말 정산을 해보고자 한다.
 
올 한해는 나에게도 뜻 깊은 한해였다.
 
사회에서도 그리고 가정에서도.
 
좋은 일도 몇 개가 있었고, 안 좋은 일도 몇 개가 있었다. 
(신차,중고차,승진,동료/이별,분쟁,투자실패)
 
정과 반이 만나 합을 이루듯이,
 
우리의.... 아니 나의 인생도 희노애락 모두가 조화되어 한층 더 단단해지길 희망해본다.
 
나의 투자생활도 어느덧 겨우 5년을 넘어간다.
 
그 5년을 돌이켜 보니, 안가니만 못한 일들을 많이 벌였던 것 같다. 
 
옛 구루들의 말처럼 특히나,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은 매우 불리한 것도 알게된 시점이다. ㅠㅠ
 
그래도 이 의미없는 행동은 훗날 거름처럼 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난 긍정적인 투자자이니깐! 막연하지만 언젠가 될꺼다. 그 무엇이! 
 
정리하면, 
 
24년 한해 동안 배당을 포함한 737만원의 수익을 거두었고, -163만원(해외계좌)의 손실을 기록했다. 
 
다들 잘나가는 미장에서 뭔일인가 싶다. 그넘의 모더나...(안좋은 것에 배팅하는 것은 최악의 투자였다.)
 
내가 아는 구글, 애플, 테슬라, 그리고 스포티파이에 했어야 했다.
 
24년 실적을 낸 녀석들은 아래와 같다. 
 
주식수 / 매수금액 / 매도금액 / 수익금 / 수익율 순이다. 

 
십일사 천국 오십 지옥이 맞더라...
 
배당제외 실적은 492만원 이지만, 최적의 타이밍이였다면, 아마 조금만 더 버텼다면 2,300만원이 되었을 거다.  
 
조바심....그리고  인내심을 버리는 것 그리고 자기와의 협상... 합리화 이런 것은 항상 투자의 적이다. 
 
원래의 첫 생각이 맞으니 밀고 나가자..
 
 
한해 동안 크게 실수한 종목은 대신증권2우B / 효성티앤씨 3번 / SAMG엔터 2번 / 카카오 2번 정도이다.
 
위 종목을 예술적으로 매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바보 멍충이 처럼 매도 했다.
 
원래의 생각이란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나 스스로와 자꾸 협상을 했다. 그것이 최악은 아니지만 최대의 성과를 낮추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25년은 래리윌리엄스가 말한 대세 상승장이 될 것 이라는 것과
 
배당금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나를 위로해준다. 
 
2,808만원이 현재의 실현 손익이며,
 
미래의 확정(?) 이익을 끌어오게 되면.........아래와 같을 예정이다..
 

 
 
드디어! 내년 4월이면 실현 수익이 3천만원이 넘을 것 같다. (55개월이란 숫자로 나누면 월세 57만원 정도다)
 
함정은 실제 계좌에 찍힌 손익현황은................
 
실현된 수익 이상으로 마이너스다...!!!!!! ㅠㅠ
 

 
내년도 예상배당은 90%수준으로 보수적으로 잡았다. 약 330만원. 
 
전에도 말했지만, 꾸준한 배당금 증가는 그래도 나 잘 하고 있지? 라는 것을 확인해 준다. 
 
아니... 위로....ㅠ

 
 
내년엔 5천만원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래본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음. 언제나 그렇듯이 계단식 성장과 그리고 로그함수의 마법
 
음.. 그리고 불가사의한 복리의 마법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2025년도 화이팅!! 모든 투자자에게 희망을~!!

그리고 올한해 모두 수고했다.

특히 나에게 우리 가족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