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아.. 주식시장이란 뭘까?
끝없는 추락에 멘탈이 붕괴된다.
결국 주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욕심의 통제가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그 동안 나는 1,5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가 있었다. (한쪽 계좌엔 약 40%에 가까운 수익율)
불과 며칠전에도 1,2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기회가 있었다. (10여일 전)
지금은 -700만원이 되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예상했던 시나리오 그대로 라는 점이다.
LS와 LS Electric 한화솔루션의 주가흐름처럼..
한번은 꽤 괜찮은 수익을 넘겨 줬다가.. 이내 완전 다 뺐어 놓고는 마이너스로 되돌린 후
그 이후 약 6-7개월 사이에 끝없이 올라 가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한편에 대한 후회는 그거다.
과욕을 부린것.
내게 1천만원이란 돈은 꽤나 멋지고 근사한 돈인데도 불구하고
더 큰 욕심을 바란 것이다. 소중함을 몰랐다고 하는게 맞다.
익절하고 얼마 있다가 재 매수 했었어도 좋았을텐데....
자.!! 그래.!! 여튼 저튼 이렇게 되었으니, 대응의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2가지 감정이 나를 어지럽힌다.
1. 지금이라도 더 사서 욕심의 크기를 최대로 만들 것인가.?
1) 쌀때 사서 보유하자. 위기는 기회다. 과욕을 부리자. (와이프에게 돈을 빌려야 하나.)
- 주식시장은 공포감을 조성한다. 유혈이 낭자하게 만든다.
2) 내가 생각한대로 다시 반등 할 것이다.
3) 과욕을 부릴 경우 자금관리가 어렵다. (승부를 걸어야 한다.)
2. 더 떨어져도 언젠가 올해 초처럼 반등하겠지 하며, 자금 사정을 관리하며 버틸 것인가.?
1) 더 떨어질 것이다. 20만원대에 사자. (와이프에게 돈을 빌려야 하나.)
2) 내가 생각한 정 반대로 움직일 것이다. 상승을 베팅하니 떨어지겠지..?
3) 타 종목이 오르면 그때 익절 후에 사자. 비록 익절이 아니더라도...
4) 너무 떨어지면, 손절 종목을 만들고 그 후에 사자. 비록 손절은 안하는 원칙이 있음에도...
5) 나의 피크는 대부분 6월 경이었다. (버진갤럭틱 등등...)
내가 표준이라고 봤을때 대중의 선택은 어떤 쪽에 가까울까?
생각이 어지러워서 글을 적다 보니 결론은 역시 하나에 도달 한다.
더 사자!!!!! 조금이라도 더 쌀때. !!!!
과욕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적기위해 글을 쓰다가 과욕을 부리고 싶어하는 나는 참 어리석다.
과욕의 참사는 어디에도 있다.
그리고 과욕의 통제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팔고 나서 주가가 더 올라도 피가 거꾸로 솟거나 하면 안된다.
그냥 겸허히 받아 들이고 소소한 수익에도 만족 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열번 스무번 백번 늘어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렇다. 긴 투자의 시간 지평 동안 과욕을 잘 통제 하고 다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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