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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관련된 생각.

호수공원.

by Thinking Writer 2023. 2. 13.

호수공원의 완공을 엄청나게 오래 기다렸다.

 

입주후 거의 3년이 지났고, 지구가 조성되고 난 후 5년이 지났다. 

 

알고 있었던 호수공원이지만, 그 시간을 기다리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대중들은 조바심도 내고 성질도 내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난 성질내지 않았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조성이 완료 되고 좋아 질 것 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느린 이유를 겸허히 받아들였다. 물론 호수는 아직도 완공이 안됐다. 

 

그래도 반이상은 완성되어 거닐기 좋아졌다. 

 

그렇지만 언제가는 완전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로그함수처럼,

 

아파트가 지어지는 것처럼,

 

아가의 계단식 성장처럼,

 

꽃이 피듯이, 봄이 와서 개나리가 피듯이, 

 

어느 틈에선가 모두. 한꺼번에 조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 움직이면 늦을 것이다. 어딜 가나 붐빌것이기 때문에. 

 

 

나는 주식투자를 이렇게 해야지 라고 다짐했다. 

 

언젠가는 올 것이니 길목에서 기다리며 흥얼 거려야 한다. 

 

현재도 충분히 좋지만 나중은 더 좋아진다는 믿음으로. 내가 생각한 모습까지 인내하고,

 

호수공원이 혹은 어떤 건축물이 완공되듯 느긋 하게 기다려 줘야 한다. 

 

잠깐동안 대중과 같이 비난을 할 뻔 했다. 

 

다시 기다려 보자.

 

조바심을 버리고

 

비난을 버리고 

 

때가 되면 될 것.! 이라는 믿음으로 산책하듯 느긋하게 인내 해보자.!

 

 

주말. 가족과의 산책은 이렇게나 기분좋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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